출산 전에 꼭 챙겨야 할 혜택 체크리스트 10가지

놓치면 손해!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꿀정보 모음

 

1.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금 ① – 첫만남이용권 & 출산축하금

출산 예정이라면 **첫 번째로 꼭 알아야 할 지원금은 ‘첫만남이용권’**입니다.

출생아 1명당 200만 원 상당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저귀, 분유, 육아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육아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앞서 정리한 것처럼, **거주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출산축하금’**도 꼭 확인하세요.
지역별로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까지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정보 확인은 필수입니다.

 

 

 

2. 꼭 챙겨야 할 정부 지원금 ②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 산후조리비

출산 후 필요한 또 하나의 혜택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정부 바우처를 통해 전문 산후관리사가 집으로 방문해 산모의 회복과 아기 돌봄을 도와줍니다.

대상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맞벌이도 일정 기준 이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또한 별도로 지자체에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산후조리원’ 이용계획이 있다면 해당 지역의 지원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

 

 

 

3. 육아휴직·출산휴가 급여도 미리 준비!

출산 직전에는 출산휴가급여, 육아휴직급여 신청 준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직장인 엄마라면 출산 90일 전부터 관련 서류와 신청절차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특히 육아휴직은 배우자와 나눠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빠도 육아휴직을 쓰면 추가 지원금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제도도 활성화되어, 두 번째 달까지 250만 원 이상 수령 가능하니 꼭 챙기세요.

 

 

 

4. 기저귀·분유 바우처, 예방접종 & 아이돌봄까지

출산 후 아기 돌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도 유용합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은 월 6~1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생후 12개월까지는 예방접종을 여러 차례 맞아야 하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육아가 힘들다면 시간제보육이나 아이돌봄서비스 바우처도 신청해보세요.
정부 지원으로 시간당 1천 원~3천 원 수준으로 육아 부담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혜택 체크리스트 (요약)

1.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2. 지자체 출산축하금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4. 산후조리비 (지자체별)
5. 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
6. 아빠육아휴직장려금
7.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8. 국가예방접종 지원
9. 시간제 보육
10. 아이돌봄서비스